[한경닷컴] NHN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한게임은 20일 씨알스페이스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소울즈’가 동시접속자수 4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누적 이용자수는 38만명을 넘어섰다.

서비스 첫날 누적 이용자수 15만명을 돌파했던 이 게임은 서비스 1주일만에 이 같은 성과를 냈다.지난 12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씨알스페이스가 개발한 게임이다.

잿팟 시스템을 도입해 18세 이상 성인용 등급을 받은 이 게임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짜임새 있는 퀘스트(게임 내 미션)와 다양한 스킬이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