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학회는 오는 23일 오후 5시 금투협 19층 자본시장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퇴직연금제도의 개선방향과 증권회사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올해 제1차 증권사랑방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증권사랑방은 최종범 한국증권학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국채권연구원의 이태호 박사가 발표한다. 이와 함께 강성모 한국투자증권 상무, 손성동 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소 실장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증권학회 회원 및 관련분야 전문가, 실무자 등이다. 문의는 한국증권학회 사무국(전화 02-783-2615)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