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백신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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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닷컴)
-녹십자,백신 해외수출
녹십자는 WHO(세계보건기구) 산하기관인 PAHO(범美보건기구)에 600만달러 어치의 계절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 주’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분은 PAHO측이 주문한 물량의 절반규모이며,국내 공급물량 비축하기 위해 절반만 납품하기로 결정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녹십자는 독감백신의 WHO 승인(UN prequalified vaccines)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독감백신 샘플이 WHO의 엄격한 샘플테스트를 통과해 이달중 최종승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WHO 승인을 받으면 앞으로 WHO 산하기관을 비롯해 남미,아시아,중동 지역의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녹십자,백신 해외수출
녹십자는 WHO(세계보건기구) 산하기관인 PAHO(범美보건기구)에 600만달러 어치의 계절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 주’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분은 PAHO측이 주문한 물량의 절반규모이며,국내 공급물량 비축하기 위해 절반만 납품하기로 결정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녹십자는 독감백신의 WHO 승인(UN prequalified vaccines)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독감백신 샘플이 WHO의 엄격한 샘플테스트를 통과해 이달중 최종승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WHO 승인을 받으면 앞으로 WHO 산하기관을 비롯해 남미,아시아,중동 지역의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