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공장 내에 있는 자동차 전시관 ‘르노삼성 갤러리’의 누적 방문객이 25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르노삼성 갤러리에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와 각종 부품들이 전시돼 있다.유리창 너머로 직접 생산라인을 견학하는 것도 가능하다.자동차의 구조,르노그룹의 역사 등에 관한 전시물도 마련돼 있다.회사 관계자는 “2001년 6월 문을 연 이후 월 평균 2500명이 갤러리를 찾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방문객의 숫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