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자가 관계사 고덴시와 나리지온과의 합병후 부채비율 인하 등 재무건전성이 기대된다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광전자, 고덴시, 나리지온은 사업 역량의 집중, 사업시너지 효과를 높히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광전자의 경우 부채비율이 높은편(지난해 말기준 103%)이었지만 관계사들과의 합병을 통해 재무상황이 건전해 질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광전자, 고덴시, 나리지온은 합병후 비메모리반도체 설계와 LED 등 기존 사업을 영위한 상황에서 적합한 신규 수익원을 찾아낼 계획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