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등의 횡령과 배임 혐의 관련 검찰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한글과컴퓨터의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2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한글과컴퓨터의 주가는 어제보다 800원 내린 4천560원까지 밀려났으며 장 초반 6만1천주 거래된 이후 매도물량만히 100만주이상 쌓여있는 상태이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