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축위원회는 동대문구 전농동 518 일대를 재개발해 아파트 10개동을 건설하는 '전농1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과시켰다고 9일 밝혔다.

이곳에는 건폐율 22.83%,용적률 232.48% 이하를 적용받아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의 아파트 10개동 478가구가 들어선다. 위원회는 또 송파구 신천동 11-4에 주상복합 2동을 짓는 '신천동 주상복합 신축공사'안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