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정지할때 브레이크서 발 떼도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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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AMS '에코브레이크' 개발
운전 중 자동차가 멈출 때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도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장치가 개발됐다.
자동차 부품제조회사인 우수AMS는 유압방식의 자동차 브레이크 편의장치인 '에코브레이크'를 개발해 이달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에코브레이크는 운전 중 신호대기 등으로 정지할 때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도 제동력이 그대로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잠깐 정지할 때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돼 운전의 피로감을 덜 수 있다. 자기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밟는 발의 힘이 약해져 자동차가 밀리거나 급발진하는 현상도 예방할 수 있다.
운전 중 차가 멈추면 카콘의 제어장치가 브레이크 라인의 유압밸브를 고정시켰다가 액셀을 밟으면 풀리게 된다. 기존 케이블을 이용한 자동브레이크보다 응답속도가 빠르고 승차감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자동컨트롤 장치가 발전기 충전 전기량을 조정해 배터리를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게 돼 소모전기를 크게 감소시킴으로써 연료를 절감하고 배터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51만원(장착비 별도).궁금한 점은 1599-9899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동차 부품제조회사인 우수AMS는 유압방식의 자동차 브레이크 편의장치인 '에코브레이크'를 개발해 이달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에코브레이크는 운전 중 신호대기 등으로 정지할 때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도 제동력이 그대로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잠깐 정지할 때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돼 운전의 피로감을 덜 수 있다. 자기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밟는 발의 힘이 약해져 자동차가 밀리거나 급발진하는 현상도 예방할 수 있다.
운전 중 차가 멈추면 카콘의 제어장치가 브레이크 라인의 유압밸브를 고정시켰다가 액셀을 밟으면 풀리게 된다. 기존 케이블을 이용한 자동브레이크보다 응답속도가 빠르고 승차감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자동컨트롤 장치가 발전기 충전 전기량을 조정해 배터리를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게 돼 소모전기를 크게 감소시킴으로써 연료를 절감하고 배터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51만원(장착비 별도).궁금한 점은 1599-9899번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