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최근 실시한 '2009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GD마크를 획득한 세로형 우편함 등 12점의 주거용품 디자인 작품을 내년부터 지어질 주택에 본격 활용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금호건설이 올해 획득한 GD마크 디자인은 세로형 우편함과 건대스타시티 외관디자인,금호 리첸시아 엘리베이터 등 12점이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