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은 MSCI 한국 소형주지수에 자사가 신규로 편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원양자원 관계자는 "MSCI지수를 산정·운영하는 MSCI 바라(Barra)가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반기 지수 조정 결과를 발표했는데 자사가 신규 편입됐다"며 "지수는 오는 30일 장 마감후 조정되며 다음달 1일부터 실제 적용된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새롭게 코리아스탠더드지수에 편입되면서 수급상 다소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