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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팰리스 전셋값만 22억…국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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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전세 10억 넘는 아파트 2010채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가 우리나라에서 전셋값이 가장 비싼 아파트로 조사됐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국내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중 전셋값 10억원 이상 아파트는 모두 3054채이며 타워팰리스 1차 409㎡(이하 공급면적 기준) 복층형의 전셋값이 22억5000만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파악됐다. 이 아파트는 현관이 2개인 분리 세대형으로 지어져 있다. 내부는 침실이 5개,주방을 낀 거실이 2개,욕실이 4개에 달한다. 모든 침실은 발코니쪽으로 향해 있다.

    이어 고가 전세아파트 2위부터 7위까지도 타워팰리스 1~3차 복층형 대형 아파트가 차지했다. 2차 333.8㎡형과 3차의 340.4㎡형이 각각 19억5000만원으로 공동 2위였으며 3차 330.5㎡형이 18억5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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