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섬유 전문기업 웰크론(대표이사 이영규)은 올해 3분기 결산결과 232억7천만원의 매출로 2분기에 이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 실적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5억7천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54.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당기순이익은 33억4천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습니다. 3분기 누적매출액은 593억원으로 작년 한해 매출실적 527억원을 초과 달성했고 영업이익 누계도 93억7천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56.5% 증가했습니다. 웰크론 관계자는“3분기 해외수출 물량 증가, 내수시장에서의 기능성침구 판매 호조, 마스크 등 산업용품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고 원가절감과 비용절감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