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시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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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 열풍이 거세다. 서울 광장동에서 선보인 현대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131㎡ 짜리 분양가격이 13억원에 달했음에도 11.5 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정부가 무주택 서민층에 인근 시세의 70% 이하 가격으로 분양 중인 보금자리주택도 연일 인터넷 접수가 폭주하고 있다. 강남 세곡지구의 경우 근로자 생애최초 모집 이틀째인 21일 현재 경쟁률이 20 대 1을 넘어섰다. 경기도 고양시와 별내,인천 송도 등의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 물량도 대기 중이어서 청약 시장 열기는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