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건설산업은 피보증 회사인 신일토공이 부도를 맞았다고 23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31억170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의 5.8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