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8.19 18:22
수정2009.08.20 08:54
러시아 최신예 전투기인 '수호이(Su)-35'가 18일 모스크바 에어쇼에서 시험비행을 하고 있다. '수호이-35'는 현재 5대 정도가 러시아 공군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전투력은 미국의 'F-22'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사인 수호이는 'Su-35'가 향후 2~3년 내 러시아 공군에 실전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도 러시아 측과 'Su-35'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모스크바이타르타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