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6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88억4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2.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75억3600만원으로 144.4%, 순이익은 23억4000만원으로 8% 증가했다.

회사측은 "'미르의 전설2', '라테일' 등 주력 온라인게임의 해외매출 증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에 힘입어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