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사흘만에 하락 - DOW : 8,410.65 (-16.09 /-0.19%) - NASDAQ :1,754.12 (-9.44 /-0.54%) - S&P 500 : 903.80 (-3.44 /-0.38%) - 은행권의 추가자본 확출 필요성 보도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 - 주요 외신들은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은 19개 미국 은행 가운데 10개 은행이 추가 자본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 - 버냉키 의장은 경제 위축 속도가 둔화되고 있지만, 금융충격 재발시 경제회복이 지연될 것이라고 경고 - ISM 4월 서비스업(비제조업) 지수가 전월의 40.8에서 43.7로 상승해 예상치를 상회 - 국제 유가는 미 원유 재고가 19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닷새만에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원유 6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63센트(1.2%) 내린 53.84달러로 마감 - 금융주는 혼조세를 보여 씨티그룹은 3.4%, 뱅크오브아메리카는 4.4% 상승한 반면, JP모간체이스는 2.7%, 웰스파고는 4% 하락 - 크래프트푸드는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 발표로 3.96% 상승 - 맥도날드는 0.7% 상승 - MS는 5천명 감원추진 보도로 1.7% 하락 - GM은 2.2% 상승 - 에너지주는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하락해 엑손모빌은 0.8%, 쉐브론텍사코는 1.4%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