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오피스빌딩 수익률 마이너스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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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영향으로 지난 1분기 오피스 빌딩 투자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추락하고 공실률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28일 발표한 '1분기 상업용 빌딩 투자정보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과 6개 광역시의 오피스 빌딩 500개동의 지난 1분기 투자 수익률은 -0.4%를 기록했다.
또 지난달 말 기준 오피스 빌딩의 공실률은 6.6%로 1월1일 기준(6.5%)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지난달 말 기준 오피스 빌딩의 임대료는 ㎡당 평균 1만5100원으로 연초보다 ㎡당 100원 올랐다.
또 지난달 말 기준 오피스 빌딩의 공실률은 6.6%로 1월1일 기준(6.5%)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지난달 말 기준 오피스 빌딩의 임대료는 ㎡당 평균 1만5100원으로 연초보다 ㎡당 100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