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4.09 16:10
수정2009.04.09 16:10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공적자금 회수율은 55.5%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2월말 기준으로 공적자금 168조5000억 원 가운데 93조6000억 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재 한국투자증권 자산매각 등을 통해 177억원의 공적자금을 2월중에 회수했습니다.
또 부실채권정리기금의 경우 외환위기 이후 올 2월까지 38조5000억원을 지원해 부실채권을 매입한 뒤 이를 매각, 42조4000억원을 회수, 110%가 넘는 회수율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