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종합통제센터 확장이전
종합통제센터는 기존 김포국제공항 내 항공기 정비시설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기존 시스템에 첨단 기술을 반영한 영상·무선통제기능 등을 통합하면서 본사로 확장·이전한 것이다.
새 종합통제센터에서는 항공기 스케쥴링시스템, 운항통제 최적화시스템 등 기존의 시스템 정보를 통합해 50인치 LCD 12개 사이즈의 대형 스크린으로 공유된다. 또 무정전장치와 자동소방시설, 보안시설 등을 구축해 재해 상황에서도 완벽한 종합통제기능 지원이 가능해졌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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