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태평양 심해저 광물 개발, 삼성중공업 등 4개사 참여
민자와 재정이 절반씩 투입되는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11년까지 3년간 240억원을 들여 경제성 평가를 마치고 상업개발에 나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의 심해 광물자원 개발에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국토부는 작년 3월 한국해양연구원을 통해 통가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 해저열수광상 독점탐사권을 확보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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