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5일 홍콩 현지법인을 5년 만에 다시 설립했다. 대신홍콩법인은 현지에 상주하는 글로벌 금융업체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국 주식매매 중개업무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왼쪽 두번째),조주연 대신홍콩법인장,노정남 대신증권 사장이 개소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