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역 KTX 본사 대회의실에서 '2009년 부동산 재테크 핵심 포인트'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계속되는 불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재테크 전략을 제시할 예정으로 내년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진단하고 재테크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부동산 디벨로퍼 겸 칼럼니스트인 전 동아일보 기자 장인석 팀장이 ‘2009년 부동산 재테크 혼돈의 시대, 희망을 찾는다’는 주제로 강의하며, 신방수 세무사가 ‘세제 개편과 세테크’란 주제로 세무 관련 정책을 정리한다. 또 법무법인 산하의 강은현 실장이 ‘불황기 경매시장 동향 및 경매 투자 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참가 신청은 부동산써브 홈페이지(www.serve.co.kr)와 전화로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참석자 전원에게 강사인 장인석 팀장의 저서 ‘미래의 블루칩을 선점하는 <부동산 투자 성공 방정식>’을 증정한다. 참가비는 3만3000원. (신청 및 문의 :02-2191-7379)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