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비즈니스 여행 전문잡지인 '글로벌트래블러'는 2006년과 2007년에 이어 올해도 인천국제공항을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세계적으로 10만여부를 발행하는 이 잡지는 지난 1~8월 독자 3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공항,항공사,호텔,여행 등 4개 부문에 걸쳐 조사를 벌여 수상 대상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