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여성개발기금(UNIFEM) 친선대사인 호주 여배우 니콜 키드먼(오른쪽)이 25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국제 대(對) 여성폭력 근절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니콜 키드먼이 자리에 앉으려 하자 의자를 빼주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