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신개념CUV 쏘울 홍보대사에 탤런트 김명민 씨와 그룹 원더걸스의 선예 씨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주인공 강마에 역을 맡아 개성 강한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씨는 바닐라쉐이크 쏘울이, 선예 씨에게는 체리흑색 쏘울이 전달됐다.

지난달 22일 출시된 쏘울은 본격 계약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인 지난주까지 5천500여대의 계약고를 올렸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