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1회분 남겨둔 KBS 2TV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가 주말 전체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엄마가 뿔났다'는 전국기준 35.1%의 시청률을 기록, SBS '조강지처클럽'을 따돌리고 정상을 고수했다.

28일 저녁 방송될 마지막회(66회)에서는 엄마(김혜자 분)의 장기 휴가가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인지, 김수현 작가의 마지막 대답이 나올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