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로드' 오피스텔 청약 129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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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센트로드'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이 평균 129 대 1로 집계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26일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청약에서 263실 공급에 3만3898건의 신청을 접수했다"며 "특히 고층부 214~314㎡형 20실은 6623건이 몰려 331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센트로드는 송도국제도시 오피스텔 가운데 최고층인 45층으로 건설하고 서해와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관심을 모았다.
센트로드의 청약금은 500만원이며 1명당 3계좌까지 신청이 가능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일,계약은 2일부터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26일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청약에서 263실 공급에 3만3898건의 신청을 접수했다"며 "특히 고층부 214~314㎡형 20실은 6623건이 몰려 331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센트로드는 송도국제도시 오피스텔 가운데 최고층인 45층으로 건설하고 서해와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관심을 모았다.
센트로드의 청약금은 500만원이며 1명당 3계좌까지 신청이 가능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일,계약은 2일부터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