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임대산업용지 임대료 시세의 30% 수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기 임대산업용지의 임대료가 조성원가의 3%로 결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공급할 계획인 임대산업용지 3300만㎡의 임대료 수준과 입주 우선순위 등 세부 방안을 15일 확정했다.

    장기 임대산업용지의 연간 임대료는 조성원가의 3%로 정해졌다. 이는 임대산업용지 공급이 예정돼 있는 28개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시세의 30% 수준이다.

    시행사인 한국토지공사는 수요가 많은 수도권과 광역시에서는 0.2%포인트 내에서 임대료를 높일 수 있고,반대로 수요가 적은 군지역에서는 0.2%포인트 내에서 낮출 수 있다. 또한 특정업종을 집단으로 유치해 클러스터화하는 경우에는 같은 단지 내에서도 다른 업종과 2%포인트 안팎에서 차별화할 수 있다.

    임대기간은 의무임대기간 10년,최장 임대기간 50년이다. 창업중소기업,외국인투자기업에는 최우선 입주순위를 부여하기로 했다.

    한편 국토부는 토지공사가 올해 공급할 임대산업용지 14개지구 231만㎡를 확정했으며 이달 부천 오정,전주 과학,밀양 사포,군장 군산 등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특공에 1800명 몰렸다

      경기 구리 수택동에 조성되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의 특별공급에 1800명이 몰렸다. 최근 3년간 구리에서 특별공급을 진행한 단지 가운데 가장 많은 접수 건수를 기록한 것이다. 청약·대출 등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데다, 3000가구 넘는 대단지여서 수요자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의 특별공급(824가구)은 1800건이 접수되며 평균 2.1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애 최초는 144가구 모집에 1178명이 몰리며, 경쟁률이 8.18 대 1에 달했다.생애 최초 모집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타입은 전용면적 59㎡C(13.03 대 1)였다. 이어 59㎡A(11.69 대 1), 38㎡(11.50 대 1) 등 순이었다. 17가구가 공급된 전용 84㎡는 37명에 그쳤다. 최고 분양가(발코니 확장비 제외)가 13억5070만원으로 책정되면서 59㎡C(10억1360만원)와 비교해 가격 부담이 높았다.구리 특별공급에 1000건 이상이 접수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3년간 구리에서는 3개 단지가 분양됐는데, 인창동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933건으로 가장 많았다. 올해 경기·인천에서 분양한 9개 단지 중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리기도 했다.비규제 지역, 단지 규모, 교통 인프라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리는 작년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른 청약 및 대출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3000가구 넘는 대단지인데다, 구리역(8호선·경의중앙선)도 가까운 편이다. 전용 50㎡ 이하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등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수요자 눈길을 끌었다.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단

    2. 2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서울시와 2026년 서울 매력일자리 사업 협약 체결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는 서울시와 '2026년 민간단체 협력형 매력일자리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AI 활용 마케팅기획자 양성과정 연계 청년취업 인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지방보조금 지원 아래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 22명을 선발하여 생성형 AI 활용 업무 생산성향상 교육 등 사전 직무교육(82시간)을 제공한 뒤, 협회 회원사 36개사에 인턴으로 매칭하고 6개월간 근무 후 정규직 채용 전환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2026년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다음달 17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전 직무교육은 '기획 인력 양성 과정(36시간)'과 'AI 활용 업무 생산성 향상 과정(46시간)'으로 구성된다. 기획 인력 양성 과정에서는 마케팅 기획 관련 이론 및 실무, 시장분석 보고서 작성, 마케팅 전략·제안서 작성, 프롭테크 플랫폼 활용 시장분석 등 부동산 마케팅 실무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한다. AI 활용 업무 생산성 향상 과정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문서 작성·데이터 분석, 엑셀 함수부터 VBA까지 업무 자동화, AI 기반 브랜드 마스코트·광고 영상 제작, AI Agent 실무 과정, NotebookLM 및 Google AI Studio 활용, 노코드 툴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MCP 기반 데이터 수집 및 업무 자동화 등 최신 AI 기술을 접목한 직무 교육으로 구성된다. 근무 중 교육은 'AI 활용 마케팅 기획 실무 심화 과정'으로, OpenClaw를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 AI 작업실 구축, AI 에이전트 기반 콘텐츠 자동 생성, 시장조사 및 경쟁분석 자동화, AI AGENT 기반 고객

    3. 3

      ‘제2의 불당’…성성호수공원서 올해 2차 분양대전 열린다

        최근 충남 천안시의 주거 시장이 기존 대장 지역이었던 불당지구에서 신흥 주거 지구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 특히 서북부 성성생활권 일대가 새로 천안시의 신흥 부촌으로 부상함에 따라 올해 예정된 신규 분양단지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천안 성성생활권은 불당지구와 같은 서북권에 속하면서도 인근에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춰 실수요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성성생활권은 천안 서북구 성성·업성·부성지구 등 약 2만5,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호수공원을 품은 쾌적한 환경이 일품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은 ‘호수 조망’ 입지다. 약 52만8,000㎡ 규모의 성성호수공원에는 4.1km의 길이의 생태탐방로를 비롯해 성성물빛누리교, 잔디마당 등 다양한 문화·휴식 시설을 갖춰 인근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꼽힌다. 여기에 인근 단지들은 영구 호수 조망을 통해 주거 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직주근접 수요도 풍부하다. 삼성전자 천안캠퍼스가 성성생활권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반경 약 5km 내에는 천안제2·3·4일반산업단지와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아산테크노밸리 등 주요 산업단지가 있어 출퇴근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성성생활권의 입지는 천안에서도 신흥 부촌으로 불릴 만큼 시세가 점진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지방 부동산의 침체기에도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일대 시세가 오름세를 띠고 있는 것이다. 일례로 2027년 입주가 예정돼 있는 천안아이파크시티는 전용면적 118㎡ 분양권 시세가 2026년 1월 8억1,958만 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성성호수공원 옆 입지로 주목받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