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걸' 이현지가 섹시콘셉트 티저 포스터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방송된 KBS '스타 골든벨'에서 지석진은 지난달 공개된 '키스미 키스미' 티져 포스터를 꺼내들었다.

지석진은 "사진이 파격적이다"며 주변 반응을 물었다.

이현지는 "시트콤에서 여고생역을 연기했다"며 그동안 귀여운 이미지였음을 밝혔다. 이어 "이미지 변신을 위해 여자의 상징인 붉은 립스틱과 하이힐을 선택했다"고 설명하며 부끄러운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이현지는 "주변의 반응은 아직 좋지만은 않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줬다.

이현지는 7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앨범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현지는 16살 연상인 최진영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추석 특집 편에 마르코-손담비, 환희-화요비 등과 함께 새커플로 투입되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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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