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네이버 다음 등 주요 인터넷포털과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용 여부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포털업체는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다음,엠파스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야후코리아 등 4개사다. 조사대상 MSO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브로드,CJ헬로비전,씨앤엠,큐릭스 등 4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