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시티③구성]첨단 커튼월 등 차별화된 디자인..동탄의 랜드마크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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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푸르지오 시티'는 일반 오피스텔 건물과는 차별화되는 독특한 외관으로 동탄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상복합에 버금가는 건물 외관과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고, 입주민을 위한 단지 구성에 다시한번 눈길을 잡아끌기 때문.
'동탄 푸르지오 시티'는 커튼월 공법을 도입, 첨단 하이테크한 입면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우면서 독창적인 외관을 선보였다. 커튼월 색깔도 한가지가 아닌 그린과 블루 등 2가지를 사용해 컬러에서도 한번더 차별화를 꾀했다.
권영탁 푸르지오시티 분양소장은 "'푸르지오 시티'의 경우, 건물설계가 공모를 통해 채택된만큼 디자인면에서나 설계면에서 우수한 건물일 수밖에 없다"며 "건물이 완공되고 나면 동탄신도시에서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튼월 말고도 오피스텔 건물에서 잘 볼 수 없었던 스카이브릿지도 도입된다. 지상 20층짜리 2개동을 연결시켜주는 이 스카이브릿지는 건물 외관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동시에 입주민들이 2개 동을 쉽게 왕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지상 3층(155평), 지상 7층(601평), 지상 20층(88평)에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지상 16층의 데크공간에도 20평 남짓의 포켓정원을 꾸며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가능케할 방침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건물 내에 실제 정원 용도로 사용될 면적이 약 1000평 정도"라며 "오피스텔 건물에서 이정도의 정원공간이 제공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피스텔 입주민만을 위한 전용 주차장도 지하가 아닌 지상에 위치하고 있어 항상 쾌적하고 밝은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대수도 법정대수보다 136%나 많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지하 1층에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공간이 제공되고 지상 2층까지 근린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고급 오피스텔이 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동탄 푸르지오 시티'는 커튼월 공법을 도입, 첨단 하이테크한 입면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우면서 독창적인 외관을 선보였다. 커튼월 색깔도 한가지가 아닌 그린과 블루 등 2가지를 사용해 컬러에서도 한번더 차별화를 꾀했다.
권영탁 푸르지오시티 분양소장은 "'푸르지오 시티'의 경우, 건물설계가 공모를 통해 채택된만큼 디자인면에서나 설계면에서 우수한 건물일 수밖에 없다"며 "건물이 완공되고 나면 동탄신도시에서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튼월 말고도 오피스텔 건물에서 잘 볼 수 없었던 스카이브릿지도 도입된다. 지상 20층짜리 2개동을 연결시켜주는 이 스카이브릿지는 건물 외관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동시에 입주민들이 2개 동을 쉽게 왕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지상 3층(155평), 지상 7층(601평), 지상 20층(88평)에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지상 16층의 데크공간에도 20평 남짓의 포켓정원을 꾸며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가능케할 방침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건물 내에 실제 정원 용도로 사용될 면적이 약 1000평 정도"라며 "오피스텔 건물에서 이정도의 정원공간이 제공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피스텔 입주민만을 위한 전용 주차장도 지하가 아닌 지상에 위치하고 있어 항상 쾌적하고 밝은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대수도 법정대수보다 136%나 많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지하 1층에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공간이 제공되고 지상 2층까지 근린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고급 오피스텔이 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