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여성 60년사,그 삶의 발자취' 전을 찾은 시민들이 건국 이후 분야별 '여성 1호'들의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여성 미술가의 작품과 우리나라 여성사 사료 등을 볼 수 있는 이 전시회는 내달 15일까지 열린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