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7일 KTF,SK텔레콤과 공동으로 모바일 음악 서비스 ‘뮤직 TRY & BUY’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휴대폰에 기본으로 저장된 음악의 일부를 들어보고 마음에 드는 곡을 골라 다운받을 수 있다.

3사는 서비스 개시와 함께 엠씨더맥스,이기찬,왁스,윤하 등 국내 가수들이 참여한 디지털 싱글 4곡과 뮤직비디오를 내놓았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뮤직 TRY & BUY’ 전용 단말기인 애니콜 3G폰 ‘듀오(W5200)’와 ‘에코(W510)’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