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KTFT 휴대전화 브랜드 '에버(EVER)'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소 핫(So Hot)'으로 활동 중인 원더걸스는 CF에서 감각적인 춤과 노래를 에버 신제품의 매력에 접목시켰다고 한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원더걸스와 함께 CF에서 활약한 여섯번째 멤버가 있다"며 "멤버들은 함께 출연한 새 멤버에게 앞으로 계속 활동을 같이 하면 좋겠다는 '러브 콜'을 보냈다"고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원더걸스가 역대 최고의 출연료를 받았다는 에버 광고는 8월 초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