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일대가 대규모 복합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종묘와 남산을 잇는 녹지축과 청계천을 중심으로 한 친수공간 및 광장 공연장 등을 조성,이곳을 도심 속의 문화·관광 중심지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시는 또 도심 공동화를 막기 위해 주상복합 아파트 등 주거시설도 건물 연면적의 30% 이상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