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최근 입주를 시작한 충남 계룡시 '두계 e-편한세상'단지 내에 설치된 아담한 분수공원이 입주자들에게 피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행복한 정원'이란 명칭의 이 분수공원에는 도롱뇽 등 다양한 조형물도 설치돼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