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자체 품질인증 제도인 '큐스타(Q-Star)'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큐스타는 지하구조물,골조공사,습식마감,건식마감,조경.토목 등 건축공사의 모든 공정에 걸쳐 단계별로 인증 기준을 적용하는 제도다.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재공사를 통해 시정해야 하며 해당 결과는 현장 관계자들의 인사고과에 반영된다.

우림건설 품질보증실의 윤병재 상무는 "큐스타를 통해 건축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