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 가능한 '올인원 라이프'
주거, 업무, 상업, 공연,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까지

"넌 영화보러 차타고 가니? 난 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영화본다!"

'서교자이 웨스트밸리'는 단지 내에서 주거는 물론, 여가, 문화, 쇼핑까지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지금껏 많은 주상복합에서 원스톱 라이프 생활이 가능하도록 단지를 설계해왔지만 '서교자이 웨스트밸리'는 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올인원 라이프'를 선보인다. 쇼핑은 기본이고 영화나 공연 등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모두 마련돼 있기 때문.

서교자이 분양팀 박형준 차장은 "이제 주거와 쇼핑, 문화, 여가까지 모두 단지 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서 "복합단지 내에 위치하는 주상복합인만큼 입주자들은 그 혜택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 내에 조성되는 상업시설 크기만해도 총 8만21㎡규모. 이 공간에 대형 할인마트와 5개관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294석 규모의 공연장, 협곡형 스트리트 쇼핑몰이 조성된다.

여기에 주상복합 각 동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자이안센터(101동)와 파티룸, 다목적룸, 스파룸, 게스트룸 등으로 이뤄진 게스트하우스(103동)이 설치된다.

또 단지 내에 2천980㎡의 공원과 3천870㎡의 공지를 조성해 입주민과 방문객들이 모두 쾌적한 환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심 속 정원'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 차장은 "일본 동경의 롯본기힐즈, 미국 라스베가스의 벨라지오, 터키 이스탄불의 캐년시티 등 복합단지 설계로 유명한 미국 저디파트너십이 상업시설 설계를 맡았다"며 "특히 협곡형 스트리트 쇼핑몰은 그 모양새만으로도 차별화된 모습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점업체도 브랜드 위주로 선별 구성해 노블레스 상가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