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한라건설 김홍두 "四季의 멋과 여유 아파트에 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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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四季)'에서 느껴지는 자연의 멋과 여유로움을 아파트라는 공간에 담았습니다."
김홍두 한라건설 사장은 "비발디라는 브랜드가 붙은 아파트에 들어서는 순간 4계절 내내 자연과 하나가 된 것처럼 편안하고 온화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라건설은 1997년 경기도 파주와 안양에 지은 아파트에 '한라비발디'라는 브랜드를 처음 도입했다.
한라비발디는 '행복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한 설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 사장은 "2004년부터 3년 연속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하고 올해 또다시 수상하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를 바탕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을 뚫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라건설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올해는 경영 방침을 'Good to Great(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로 정한 뒤 신시장 개척,인재 양성,리스크 관리,수익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라건설은 전략 경영의 일환으로 '비전 2010'을 통해 수주 부문 다각화와 효율적인 원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김 사장은 "국내외에서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 품질의 아파트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홍두 한라건설 사장은 "비발디라는 브랜드가 붙은 아파트에 들어서는 순간 4계절 내내 자연과 하나가 된 것처럼 편안하고 온화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라건설은 1997년 경기도 파주와 안양에 지은 아파트에 '한라비발디'라는 브랜드를 처음 도입했다.
한라비발디는 '행복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한 설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 사장은 "2004년부터 3년 연속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하고 올해 또다시 수상하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를 바탕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을 뚫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라건설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올해는 경영 방침을 'Good to Great(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로 정한 뒤 신시장 개척,인재 양성,리스크 관리,수익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라건설은 전략 경영의 일환으로 '비전 2010'을 통해 수주 부문 다각화와 효율적인 원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김 사장은 "국내외에서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 품질의 아파트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