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대표 최재범)은 초음파 진단기기 전문회사로 국내 의료기기 생산과 수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기 업체로 1985년 설립됐다.

전세계 10개 법인과 100여개의 글로벌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제품의 80% 이상을 해외에서 판매,국내 초음파 진단기기의 세계화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 발표한 의료기기생산 및 수출입통계 자료에 따르면 메디슨은 국내 의료기기 수출액의 약 20%를 차지한다.

메디슨의 비전은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이를 위해 우선 2012년 매출 5억달러,영업이익률 15%,총자산 5억달러의 5.5.5를 완성하는 'Triple 5' 달성이 목표다.

구체적으로 초음파 진단기기 분야는 주력 사업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이와 관련된 연구개발,품질,생산,마케팅 등을 확대해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메디슨은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신기술 및 제품 개발에 투자해왔다.

2000년 세계 최초로 3차원 동영상 초음파 진단기기를 상용화했고 올해는 프리미엄급 제품인 ACCUVIX V10를 출시해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메디슨은 고객의 소리(VOC) 운영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불편사항은 6시간 내에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는 사전점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A/S가 완료된 후에도 해피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살핀다.

또 나눔경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부터 의대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체험 및 봉사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메디슨 청년의사 자원봉사 체험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의료시설 낙후지역의 의료기관 및 국내외 의료봉사 단체에 초음파 진단기기도 기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원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매년 15명 내외의 '메디슨 장학생'을 선발하고 사랑의 연탄 나누기,독거노인 돕기 등 지역 봉사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환경친화형 제품 설계 및 생산,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플랫폼 통합,유해물질의 사용제한,제품생애주기 관리 등 친환경 경영에도 솔선수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