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도전1000곡이 '한소절 노래방'으로 18일 휴일 아침 시청자들을 찾았다.

소년소녀 팀으로 출전한 정소녀, 박상철, 렉 시, 최진이, 김태환 그리고 바람 팀으로 출전한 김범룡, 박혜경, 데프콘, 캣츠의 김지혜, 김재우가 한팀이 되어 멋진 대결을 보여줬다.

온 가족의 함께 하는 95분 간의 가정의 달 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방송에서는 언제나 젊은 오빠, 김범룡~

그만의 독특한 건강 관리법은 바로 단전 호흡 비법도 소개 됐다.

또한, 박상철 히트곡 “자옥아”에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모든 이들을 순수하게 만드는 목소리, 박혜경은 이날 이상혀이 이휘재라고 밝혀 주위의 환호서을 자아내기도 했다.

“심지 있는 날라리 이휘재씨가 저한테 딱이예요!“

“보람아, 보고 있니? 오빠, 신혼집도 마련했다~” 나몰라 패밀리 김재우의 1등 신랑감이 되기 위한 피나는 노력까지 그리고 노래 또한 최선을 다하는 준비된 신랑감.

황금 마이크를 차지하기 위한 10인의 스타들의 도전에 많은 시청자들이 즐거운 휴일 아침을 보냈다.

한편, KBS '체험 삶의 현장'에서는 유채영과 가수 이용이 출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