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6일(화)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ADT 캡스와 안전아파트 업무협약 체결
- 첨단보안서비스 기업인 캡스와 공동으로 통합 시큐리티 시스템 구축
- 우림건설이 시공하는 모든 국내외 현장에 첨단보안서비스 도입
- 어린이,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한 아파트 내 범죄 예방
- 우림건설 심영섭 회장, 캡스 이혁병 회장을 비롯 관계 임직원 30명 참석


우림건설(대표이사 회장 沈榮燮)이 지난 6일(화)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첨단보안서비스 전문기업인 캡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우림건설 계열사이자 통합보안시스템분야 상품기획 및 생산전문업체인 ㈜퍼스텍I&C(대표이사 선상규)도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설사 최초로 우림건설이 시공하는 국내외 모든 현장에 캡스의 통합 시큐리티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통합 시큐리티 시스템이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ADT의 첨단 감지기를 비롯한 각종 안전시스템과 유선 및 무선 통신망을 이용하여, 어떠한 경우에라도 고객의 안전을 지켜주는 통합보안서비스를 말한다. 침입, 화재, 가스누출 등 비상상황 발생시 관제센타의 신속한 통제에 의해 캡스 요원이 즉시 출동하여 대처할 뿐 아니라, 필요시 112, 119 등과의 연계 출동으로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림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모든 현장에 최첨단 통합시큐리티 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의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안심아파트, 살기 좋은 아파트 구현을 실현하게 되었다. 우림건설은 그 동안 아파트 단지마다 개별적으로 경비업체를 통해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번 캡스의 통합시큐리티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보안서비스를 입주민에게 제공하게 됐다.

우림건설 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최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린이 및 노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우림건설 심영섭 회장과 캡스 이혁병 회장을 비롯 우림건설과 캡스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우림건설 김영수 수석부사장은 "건설사 최초로 첨단보안서비스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모든 아파트 단지에 통합안전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아파트 입주민의 안전을 24시간 돌볼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우림건설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