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를 부르는 유부녀’ 김윤아 최근 모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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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B의 살롱'의 주인공 김윤아가 출산 후 더 예뻐진 최근 모습을 공개한다.
여성들을 타깃으로 음악과 이야기, 다큐멘터리가 혼합된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마담 B의 살롱'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된 이번 타이틀 사진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 일어나는 일상들을 순서대로 카메라에 담았다.
자전거를 타고 카페에서 책을 보고, 친구들과 만나 식사를 하고 화장을 한 후 무대에 오르는 과정이 사진 속에 담겨 있다.
이번 타이틀 촬영은 '마담 B의 살롱'이라는 프로그램 특성에 맞춰 ‘살롱’의 의미도 담겨 있는데, 최근 현대적인 의미와는 달리 원래 ‘살롱’은 ‘정기적으로 모여 문화와 예술을 논하는 모임’을 이르는 말이라고.
한편, 이번 사진작가로 코요테의 빽가가 나섰다. 김윤아는 빽가의 사진 실력에 무척 흡족해하며 “기회가 된다면 이색 능력 및 직업을 가진 가수들을 초청하는 마담B의 살롱을 마련하겠다”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