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 기간동안 명태 등 수산물 성수품 공급을 평소보다 1.7배 늘린 2만 920톤을 방출합니다. 해양수산부는 비축수산물을 동원해 수산물 공급을 늘리는 한편 여객선 운항을 늘리는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협의 특별할인과 인터넷 수산시장을 통한 염가공급 등의 행사를 병행하는 동시에 원산지 표시 및 불공정거래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