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의 호주출신 영화배우 히스레저(28)가 사망했다.

22일 히스 레저(28)가 22일 뉴욕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P등 외신에 따르면 히스 레저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뉴욕 경찰 관계자는 레저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채 가정부에 의해 발견됐으며 사인은 알지 못한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히스 레저(28)는 호주 출신 영화배우로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에 출연했으며 배우 미셸 윌리엄스와의 사이에 딸 마틸다를 두었다. 두 사람은 약혼까지 했으나 지난해 결별했다. 린제이 로한과 열애설이 있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