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다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유동성 공급 소식으로 장 초반 큰 폭으로 올랐지만, 신용 위기 해소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이 상승폭을 축소시켰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41.13P(0.31%) 오른 1만3473.90으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8.79P(0.71%) 상승한 2671.14를, S&P500 지수는 8.94P(0.61%) 높아진 1486.59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