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 김진표가 사랑하는 연인 윤주련과의 행복한 모습을 미니홈피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킬꺼야' 라는 제목 아래 윤주련과 함께 찍은 사진들은 이들 연인의 행복함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윤주련 역시 자신의 미니홈피 '도키도키(두근두근)' 폴더에 김진표와 다정한 시간을 보냈던 기록들을 올려놨다.

1982년생인 윤주련은 영화 '연애술사'에서 마술녀 역으루 출연한 바 있으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는 강동원의 첫사랑으로 열연했다.

지난 2002년 데뷔한 그녀는 청순한 외모와 늘씬몸매로 주목 받아 왔다.

지난 9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김진표는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한눈에 반했고 정말 잘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라고 말해 그녀와의 사랑에 대한 절실함을 표한바 있다.

또한 아픔을 겪은 바 있는 김진표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걱정도 잊지 않았었다.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보기 위해 김진표 미니홈피를 찾는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하는 글들을 남기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요즘 불거져 나오는 연예계 이혼설과 이별에 대해 염려하며 두사람은 끝까지 행복하길 기원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