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입는) 컴퓨터 패션쇼'가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특히 착용자의 생체 신호를 감지하는 손목시계형 단말기와 시각장애인용 보행지원 장치 등이 눈길을 끌었다.모델들이 무대에서 다양한 웨어러블 컴퓨터를 선보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