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법정 본인부담금과 비급여부담금을 전액 보상하는 저가형 민영의료보험인 [알파플러스 보장보험]을 출시하여 큰 인기를 끌고있다.

질병및 암발생율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보장과 실제 치료비위주로 보장하는 민영의료보험은 고가의 보험료로 만들어져 소비자들로 하여금 부담이 되었지만 저가형 신상품출시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상품의 특징은 보험료가 최소 2만원대에 가입이 가능하며 질병과암,상해로 인한 입원 및 통원 치료비에 대해 각각 입원은 최고 3000만원과 통원은 1일기준 10만원 한도 내에서 환자 부담 의료비 전액을 보상한다.

또한 80세까지 보장과 관련된 자동갱신특약에 대해 타사에 비해 완화를 하였으며 한 사고당 365일간 치료비 100%를 보상한다.

알파플러스보장보험(실비보험)은 가입대상을 15세부터 65세까지 확대하고 보장기간은 80세까지이며 보장내용은 다음과 같다.

● MRI,CT,레이저치료 등 입원제비용과 수술비등을 최대 3000만원까지
● 질병+암+상해로 인한 통원치료비를 1일당 최대 10만원까지
● 암 진단시 최대 5000만원까지
● 교통사고시 운전자비용과 뇌졸증,급성심근경색까지 보장한다.

그외 여러가지의 선택특약을 가입할 수 있으며 여러개의 보험을 따로따로 가입하지 않고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질병보험,암보험,상해보험,건강보험 배상책임보험은 물론 운전자보험까지 모든 위험을 80세까지 보장하여 주는 것이다.

메리츠화재는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기 환급률 및 보험료를 낮추고 대신 실질 보장을 늘렸다"고 밝혔다. 이로 인하여 인터넷을 통하여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보험비교사이트(http://bohumplaza.hankyung.com)에 최다설계리스트에 오르기도 하였다.

전문가에 의하면 현 추세는 "민영의료보험"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가입하여 놓는 것이 질병이나 상해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현명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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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